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쎌바이오텍, 여름휴가 필수템 '듀오락 스탑' 기획전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08:39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08:40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 장 건강 균형 지수 관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휴가 시 물갈이로 인한 배앓이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행을 즐기기 위한 아이템으로 '듀오락 스탑'과 '듀오락 위청장쾌'를 추천하고자 기획됐다.

기획전은 7월 30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진행된다. 여행객들을 위한 유산균 제품으로 ▲물갈이 설사를 대비하기 위한 '듀오락 스탑'은 최대 9일분을 추가 증정하며,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과식을 대비한 '듀오락 위청장쾌'는 10% 할인 혜택과 추가 증정까지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최대 2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안전한 유산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체험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 여름휴가 필수템 안전한 유산균 '듀오락 스탑' 추천 [사진=쎌바이오텍] 2024.07.17 sykim@newspim.com

낯선 여행지에서는 유해균에 노출되기 쉬운 데다,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에 흔히 '물갈이 설사'라 불리는 '여행자 설사(Traveler′s Diarrhea)'를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쎌바이오텍은 유해균 및 독소 배출 효과가 있는 '듀오락 스탑'을 여행 시 상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간혹 설사를 막기 위해 지사제를 다량 복용하여 설사를 억지로 멈출 경우 유해균 배출이 억제돼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듀오락 스탑'은 내성과 부작용 부담 없이 유해균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어 물갈이 증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지난 29년간 CBT 유산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해온 쎌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천연 항생물질인 '프로락티(Prolac-T)'가 적용됐다. 프로락티는 설사를 유발하는 장내 유해균과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해 한국, 유럽, 중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냉장 보관이 필요 없고, 팩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다.

투입균수는 100억 마리, 보장균수는 20억 마리로, 듀오락의 특허 기술과 직접 개발한 CBT 균주 포뮬러로 설계됐다. 100% 한국산 유산균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상위 안전성 검증 제도 '美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낯선 여행지에서는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섭취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장 환경이 민감해지고 물갈이 설사를 겪는 여행객들이 많다"며, "장내 유해균 및 독소를 배출시켜 장 트러블을 멈춰주는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듀오락 스탑'과 소화 효소가 포함되어 과식에 대비한 '듀오락 위청장쾌'를 상비해 장도 마음도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