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보건소, '보건복지부 유공기관'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16일 20:07

최종수정 : 2024년07월16일 20:08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부문 지역사회 건강증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우수지자체를 선정‧포상하고 있으며, 중구는 전년도 종합부문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연속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민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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