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확충·기부 문화 확산 기대
김철우 보성군수,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참여. [사진=보성군] 2024.07.16 ojg2340@newspim.com |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철우 보성군수가 16일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김철우 군수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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