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모두愛 밥차'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자원봉사센터와 포스코 재능봉사단, 중마노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했다.
광양시, 포스코 재능봉사단과 '모두愛밥차' 운영. [사진=광양시] 2024.07.15 ojg2340@newspim.com |
행사에서는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과 급식 지원이 제공됐다.
포스코 재능봉사단 100여 명이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이미용, 발마사지 등 재능을 나눴다.
나눔푸드와 비상구급약품, 수세미 300세트를 준비해 생활에 도움을 줬다.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래놀이 공연과 즉석 간식을 제공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해준 포스코 재능봉사단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스코광양제철소 48개 재능봉사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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