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롯데물산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개최한 '2024 롯데 아쿠아슬론'에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출발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롯데 아롯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을 결합한 대회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영과 수직 마라톤으로 구성된 대회로,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됐다.[사진=롯데물산 ] 2024.07.14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