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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1일 18:38

최종수정 : 2024년07월11일 18:38

◇5급 전보

▲대변인 김무진 ▲대변인 이유종 ▲광주전략추진단 한명진 ▲인사정책관 박문수 ▲인사정책관 유정임 ▲정책기획관 강현애 ▲정책기획관 김정론 ▲정책기획관 박광호 ▲예산담당관 김지은 ▲예산담당관 장수정 ▲인구정책담당관 최미진 ▲안전정책관 박진형 ▲자치행정과 이희경 ▲자치행정과 조현서 ▲총무과 장광식 ▲5·18민주과 윤상호 ▲인권평화과 김홍태 ▲돌봄정책과 최병채 ▲장애인복지과 천윤남 ▲여성가족과 손은영 ▲외국인주민과 윤미월 ▲자원순환과 기성철 ▲도시계획과 구재영 ▲공간혁신과 한병희 ▲대중교통과 김형완 ▲대중교통과 이형호 ▲광역교통과 심현정 ▲광역교통과 양동필 ▲교통운영과 이옥 ▲노동일자리정책관 박기영 ▲노동일자리정책관 이재욱 ▲문화정책관 채지연 ▲문화유산자원과 김수미 ▲콘텐츠산업과 박지혜 ▲ 체육진흥과 송윤상 ▲미래산업총괄관 김종민 ▲미래산업총괄관 박용범 ▲AI반도체과 유병오 ▲로봇가전의료산업과 유정훈 ▲경제정책과 김창균 ▲창업진흥과 윤선옥 ▲대학인재정책과 김명신 ▲대학인재정책과 정경호 ▲청년정책과 박효정 ▲자치경찰정책과 윤영도 ▲감사위원회 이정석 ▲인재교육원 이천흠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 박기석 ▲상수도사업본부 동북수도사업소 수도운영과 이문진 ▲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 정진영 ▲5·18기념문화센터 김현복 ▲광주시 강병선 ▲광주시 김영준 ▲광주시 김재연 ▲광주시 이시현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신재경 ▲자연재난과 한광훈 ▲회계과 이현경 ▲돌봄정책과 박영숙 ▲장애인복지과 정유선 ▲감사위원회 유지영 ▲교통운영과 김용백 ▲미래산업총괄관 정신근 ▲미래차산업과 김만곤 ▲물관리정책과 윤태율 ▲교통운영과 위기량 ▲대학인재정책과 송윤태 ▲수목원·정원사업소 지질공원과 김용일 ▲농업동물정책과 지태경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성창민 ▲건강위생과 김민경 ▲사회재난과 전순경 ▲물관리정책과 심경아 ▲환경보전과 문향미 ▲자원순환과 박승열 ▲광주전략추진단 이경록 ▲도시계획과 이연희 ▲도로과 이중배 ▲도로과 이한민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 김석우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 김효성 ▲상수도사업본부 서남광산수도사업소 시설관리과 김맹호 ▲상수도사업본부 덕남정수사업소 배준철 ▲종합건설본부 토목부 최영호 ▲민주보훈과 박정철 ▲건축경관과 김광태 ▲건축경관과 김일곤 ▲주택정책과 전태엽 ▲문화도시조성과 김성원 ▲체육진흥과 김원중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 기윤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전관리실 이경준 ▲AI반도체과 염경환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임종영 ▲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변길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연구실 김희랑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 김난희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과 이세행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 이윤국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임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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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 물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가운데, 국내 명동대성당에 공식 조문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조문을 하러 온 천주교 신자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22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일반 조문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이날 공식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유인촌 장관도 오후 3시 20분께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04.22 photo@newspim.com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공식 분향소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조문이 조용히 이어졌다. 번잡하거나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향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검은 복장으로 공식 분향소를 찾은 박 씨(70대, 여)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는 평안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신앙을 함께하는 이들과 동행한 그는 "예수님을 먼저 뵙고 조문하려고 한다"면서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 또 다른 천주교 신자 김 씨(60대, 여)는 "이렇게 빨리 가실 지 몰랐다. 제겐 비보로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에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셨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분 말씀을 하니 마음이 또 뭉클하다. 항상 가난한 이들을 돌보셨던 훌륭한 분이다. 부활절 다음날 돌아가신 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언제까지 조문을 받을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조문 절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2025-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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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조 미국산 쇠고기 타국산 대체중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 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이 미국산 쇠고기 대신 호주산 혹은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양국의 관세 분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을 전망하는 중국 내 레스토랑 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호주산 쇠고기로 공급선을 전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맞불 관세 125%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고 있다. 중국 내 미국산 쇠고기 재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같은 등급의 호주산에 비해 50% 이상 비싸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던 중국 레스토랑들은 속속 미국산 사용을 포기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스테이크 체인인 번레이(本垒)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호주산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와 소시지를 원자재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며, 돼지갈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산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대형 마트 역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고가 소진되면 미국산 소고기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미국 쇠고기의 대중국 수출액은 20억 달러(2조 8500억 원)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중국 내에서 주로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높은 단가의 메뉴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 쇠고기 수입분은 호주산, 중국산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산 쇠고기의 수입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워싱턴 이스턴 마킷 소고기 판매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8 kongsikpark@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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