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대표 최찬욱)이 '제네시스 마그마 에디션' 아이템 중 11종을 제작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토앤은 모빌리티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거래를 B2C 및 B2B 채널로 중개하는 자동차 특화 커머스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최근에는 차량용 loT 장치 개발 및 판매, 커머스 사이트 구축, 전기차 및 SDV 중심 자율주행차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오토앤은 오는 11일에 출시되는 제네시스 마그마 에디션 20여종 아이템 중 11종을 직접 제작하여 '제네시스 부티크'에 선보이게 된다.
제네시스가 디자인하고, 오토앤이 제작한 총 11종 아이템은 ▲곰인형 키링 페브릭 및 가죽 ▲포켓 토트백 ▲ 로고 패턴 담요 ▲스티치 3색 노트 세트 ▲가죽 카드 지갑 아크 및 플랫 ▲가죽 스마트폰 카드 지갑 ▲레더 트레이 ▲마그넷 ▲캔버스 에코백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특히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토트백과 패턴 담요, 캔버스 에코백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담았다. 이와 함께 키링과 가죽 카드지갑, 스마트폰 카드지갑, 레더 트레이와 마그넷은 제네시스만의 독창성과 효율성을 더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는 "오토앤이 이번 제네시스 마그마 에디션 아이템 중 11종을 제작하여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그마의 강렬함과 열정을 담은 제네시스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면서 실용적인 상품을 다양하게 제작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산업을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토앤 로고. [사진=오토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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