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숙 이사 |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오는 29일 치러지는 '(사)부산화랑협회 제14대 회장선거'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노인숙 부산화랑협회 사업 이사가 주목받고 있다.
노인숙 부산화랑협회 사업이사는 해오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경우회 자문위원(자문 및 감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의힘 부산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산화랑협회 발전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화랑을 주축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80년 설립 이후 2024년 현재 약 50여 개의 화랑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지역 문화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제14대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 회장선거는 오는 29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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