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지역 자활센터 노무관리·산업재해 예방 지원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지역자활센터 산업안전보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남지역 23개 자활센터의 노무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것이다.
산업안전보건 및 노동권익 지원 업무협약식. [사진=전남도] 2024.07.08 ej7648@newspim.com |
협약식에는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 주종섭 전남도의회 의원,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노무 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 등은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과 예방을 담당한다. 자활센터는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수미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취약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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