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북·전남·제주 당원 등 2000여 명 참석 예정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4차 전당대회의 첫 합동연설회가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광주·전북·전남·제주 당원 등 20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8일 개최. [사진=국민의힘 광주시당] 2024.07.04 ej7648@newspim.com |
권역별 첫 번째로 열리는 광주 합동연설회에서는 전당대회에 나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여해 광주·전북·전남·제주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 이후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이어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차례로 열린다.
김정현 시당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젊음 정당, 온라인, AI를 통한 혁신과 미래를 키워드로 했다"면서 "당원과 국민의 희망을 실현시키는데 주안점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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