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여행 추진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관광 협력 체결. 왼쪽에서 다섯 번째 임석 강진군문화재단 이사장. [사진=강진군] 2024.07.04 ej7648@newspim.com |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강진군과 부산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강진군과 부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강진군-부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기획, 그리고 관광 세미나와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강진군은 이 협약을 통해 향후 하반기에 '반값 여행' 모객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반값여행 홍보 협업과 지역 고유문화를 반영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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