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드론축구대회가 지난 2일 논산AI미래배움터와 양촌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승전에서는 이화초등학교 드론축구팀이 뛰어난 팀워크와 전략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드론축구대회가 지난 2일 논산AI미래배움터와 양촌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7.04 gyun507@newspim.com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담당 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드론 축구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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