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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20:49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20:49

대전시 7월 4일자 5급 전보 인사

◇팀장급(5급)

▲대외협력본부 길태근 ▲대변인 이정훈 ▲명품디자인담당관 김영기 ▲인사혁신담당관 김낙운 ▲기획조정실 신경숙, 윤명근, 정인찬, 최수희, 한연규, 현대경 ▲시민안전실 송규란, 이양학, 조애리 ▲미래전략산업실 김혜영, 양시영, 이효중, 임성자, 최봉석 ▲기업지원국 곽창식, 김정희, 김준환, 박영호, 복연희, 양재희, 육종경, 이승희, 이호성 ▲경제국 김신혜, 양영란, 엄인재, 이종오 ▲행정자치국 김태균, 신현재, 윤석준, 조미숙 ▲문화예술관광국 고윤수, 윤석준 ▲체육건강국 김경태, 김광우, 김미중, 오은덕, 정현주 ▲복지국 이병일, 이상돈, 전부자, 정수현 ▲교육정책전략국 김성원, 박주아, 서옥주, 송미자, 이필재, 임숙향, 전숙향 ▲환경국 김정자, 박양일, 지태현 ▲녹지농생명국 김은아, 석주현, 이석민, 이재만, 정진, 정찬희 ▲교통국 공종오, 권영덕, 김미희, 정대수, 조형륜 ▲철도건설국 서정미, 이용신 ▲도시철도건설국 가기호, 김성원, 김양중, 차윤증 ▲도시주택국 고영복, 김봉환, 손지권, 신용준, 이재석, 이종근, 이종민, 장인진, 정영준, 표경숙, 홍미정 ▲인재개발원 강전왕, 이기승, 이명훈 ▲보건환경연구원 구자록, 권진석, 송창길 ▲농업기술센터 정재익 ▲상수도사업본부 강승규, 곽경아, 김의중, 박설제, 이현종, 정용남 ▲건설관리본부 김철수, 김현중, 류현 ▲시립미술관 김미경 ▲한밭도서관 변옥진 ▲여성가족원 김영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오광택 ▲차량등록사업소장 나민숙, 오제훈 ▲대전예술의전당 강전민 ▲하천관리사업소 최필목 ▲대전시립박물관 김종권, 하태산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김정이, 한소영 ▲3.8민주의거기념관 정진용 ▲감사위원회 김동환, 이은재 ▲자치경찰위원회 박숙희, 어월용 ▲행정안전부 한영구(계획교류)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선예(파견), 박미란(파견), 유상희(파견) ▲대전광역시 의회 최봉석(전출) ▲동구 송창현(전출), 이병학(전출) ▲유성구 김영호(전출)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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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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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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