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상호기부 참여. [사진=전남도의회] 2024.07.02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원종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과 황경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이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호 상호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기부는 정철, 은봉희 의원의 1호 상호기부 이후 이어진 것이다.
박 의원은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전남사랑애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하며 홍보와 함께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해 왔다.
박원종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개발과 전남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김주웅 도의원을 3호 주자로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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