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의장 "깨어있는 소통의회, 발로뛰는 현장의회 될것"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출범 2년차 의정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이 각오를 다졌다.
1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 및 임경숙 부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개원식이 열렸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4.07.02 atbodo@newspim.com |
김승호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늘 시민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 의회, 발로 뛰며 땀 흘리는 현장 의회가 될 것"이라며 출범 후 2년차를 맞기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준 동두천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승호 의장은 지난 3월 발표한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결의안을 거론하며 "정부는 동두천의 73년 안보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두천시의회는 "정부의 특별지원을 어떤 과제들보다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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