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등 담은 판촉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1일 KGM에 따르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은 물론 다양한 혜택이 담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가 생산하고 있는 차량으로 제작된 택시.[사진=KGM] |
우선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된다.
또한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이 제공되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가 운영되며,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가 제공된다.
KGM 한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부담없이 구매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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