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10대 학생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안전하게 귀가조치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쯤 안동시 노하동 송야천에서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A(10대 학생)군이 급류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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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20분쯤 안동시 노하동 송야천에서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A(10대 학생)군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소방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0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A군을 무사히 구조해 응급처치와 함께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A군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