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국현)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저수지를 찾아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농어촌公 평택지사가 용인에서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평택지사] 2024.06.30 |
30일 평택지에 따르면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담는 활동) 활동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의 ESG경영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지사 직원들과 지자체 공무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역주민, 군부대, 시의회의장, 보훈지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환 활동으로 진했다.
김국현 지사장은 "호숫길 쓰담쓰담 활동 등 환경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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