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가 소방정책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평택소방서는 "이번 행사는 생활‧산업안전, 교통안전, 지진, 다중밀집상황의 재난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있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체험 위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을 찾은 소방정책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소방서] 2024.06.28 |
이날 참석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각 사업장에서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봉주 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경기도가 고품질의 안전체험 교육을 통한 국민의 위기 대처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문화 정책을 지원하기 만들어진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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