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중구의회는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이 결성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 [사진=부산 중구의회] 2024.06.28 |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강희은 중구의회 의원을 대표로 강주희 의원, 최학철 의원, 한지원 의원 등이 참여해 구성됐다.
포럼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며, '청년을 위한 입법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올해 안에 총 5회의 연구세미나, 2회의 현장 방문, 학술연구용역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희은 대표는 "진정성 있는 청년 관련 정책 연구를 통해서 조례를 입안하고 정책을 제안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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