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독도 경비함정에 승선해 경비활동 실태와 접경해역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4.06.25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5일 동해해역에서 주변국의 해양활동이 활발해지고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및 강경 발언 등 엄중한 치안상황 변화에 따라, 빈틈없는 해양 주권수호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울릉도․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에 이어 해군118전대를 방문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