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살아보기 참여자' 내달 7일까지 모집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천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민간 주도 관광활성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제천에서 최소 2박 3일에서 6박 7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과 온라인 관광홍보 콘텐츠 작성 등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채제비의 일부를 보전해 준다.
제천에서 살아보기 포스터. [사진=제천시] 2024.06.24 baek3413@newspim.com |
제천시민의 참여가 제한되며 최소 2박 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1박 2일 기준으로 1인 팀 10만원, 4인 팀당 32만원이다.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19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제천시 관내에서 여행으로 소비된 비용(식음료, 숙박,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으로 한정된다.
홍보 콘텐츠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살아보기 사업 우수 콘텐츠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내달 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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