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는 소속 교수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6여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8일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충남대의 6개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충남대학교는 소속 교수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충남대] 2024.06.19 gyun507@newspim.com |
이번 선정에 따라 김인수, 김현수, 이재원, 이후승, 조영균, 한영수 교수 등 6명은 최소 1억 원부터 최대 4억 70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게 됐다.
한편, 올해 처음 신설된 과기정통부의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은 젊은 연구자가 연구 초기부터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첨단 인프라(연구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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