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밑반찬 서비스 '맛있는 드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이 18일 지역 내 위기 청소년 가정에 제공할 밑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사천시] 2024.06.18 |
이번 4차 밑반찬 서비스는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진행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 12명이 참여해 25명의 위기(가능) 청소년 가정에 제공할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밑반찬은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지원한 어묵과 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이 지원한 감자를 활용한 반찬 3종과 함께 간편식,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위기(가능)청소년 대상 밑반찬 서비스는 이번 4차로 상반기 서비스를 마무리되고, 하반기 서비스는 9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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