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노인보호 전문기관들과 공동으로 노인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인권 인식 제고 홍보물 배부, '나의 노후 설계하기' 이벤트, 노인 보호 전문 기관 안내,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어르신들이 존중 받는 사회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기원했다. [사진=광주교통공사 2024.06.17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