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락탈리스와 협력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 국내 유통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와 함께 '프레지덩 버터시트',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서울시 용산구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한 이래 베이커리 업계에 다양한 베이킹 원료를 공급해 왔다. 2021년부터는 락탈리스와 협력하여 프리미엄 베이킹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사진= 롯데웰푸드] |
이번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인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가 진행했다. 그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상급 셰프다.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는 '프레지덩 버터시트',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시연했다. 총 4종의 메뉴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니콜라스 피에로 셰프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다. 주요 고객사, 르 꼬르동 블루 동문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롯데웰푸드가 유통하는 '프레지덩 버터시트'는 간편하게 페이스트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버터시트다. 여러 레시피에 알맞게 사용하기 편리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락탈리스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겠다"며, "제과제빵 업계의 신제품 및 트렌드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