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작품 신규 IP 마케팅에 활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웰푸드는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시장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향후 제작될 주요 신규 작품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들과 정보를 교류해 기획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왼쪽)와 김제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
또 작품 IP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K-스낵과 K-콘텐츠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