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은 이스타항공과 함께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익숙한 해외 휴양지로 비교적 가까운 비행 거리와 따뜻한 온도, 천혜의 자연, 에메랄드빛 바다 등을 간직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관광객들이 오키나와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7월 19일부터 이스타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하는 본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풀 패키지'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그리고 자유롭게 모든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에어텔'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양 최대 수족관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 ▲쇼핑이나 레져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일본의 산토리니라고 불리우는 '우미카지테라스' ▲높이 200m 석회암 절벽 위에 천연 잔디가 자라난 코끼리 모양의 절벽인 '만좌모' 등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이국적이고 현대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오키나와의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키나와의 경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우는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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