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주택산업연구원이 시장침체와 금융애로 등으로 급감하고 있는 주택공급 문제를 짚어보는 세미나를 연다.
주산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성격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덕례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만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이상영 명지대 교수, 이창무 한양대 교수, 한성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김형범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책관리본부장,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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