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가산면서 폭발물 추정 물체가 발견돼 군 당국 등 유관기관이 조사하고 있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8분쯤 칠곡군 가산면에서 폭발물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유관기관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현장 통제와 함께 안전조치를 취한 후 폭발물 추정 물체를 처리반에 인계했다.
해당 물체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됐던 박격포탄으로 추정됐다.
경북 칠곡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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