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하나생명, 주택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 입점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6월07일 16:51

최종수정 : 2024년06월07일 16:51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생명은 온라인 주택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베스트핀)'에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을 입점하고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와 금리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담비 플랫폼을 통해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을 실행하면 3개월(90일) 이후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3·5년 고정금리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0.1·0.3% 금리 우대도 적용된다.

윤미애 하나생명 모기지사업부 부장은 "손님들이 편리하게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뱅크몰과의 제휴 이후 새로운 대출 플랫폼인 담비와의 제휴를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은 보험업권 최초로 100% 모바일로 진행된다. 대출 한도와 금리까지 3분안에 조회가 가능하다. 별도 서류 제출없이 스크래핑을 통해 자동 제출된다. 근로·사업·연금소득자 등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이 대상이다. 생활안정자금부터 아파트 구입자금까지 수요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한도가 40% 적용되는 1금융권과는 달리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은 차주별 DSR 한도가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인 담비 앱과 하나생명 아파트 대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생명] 2024.06.07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