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경동제약은 배우 문가영을 고감도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 'We, in a vibe moment'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위아바임 담당자는 "배우 문가영의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가 위아바임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며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은 물론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적재적소에서 재능을 펼치는 그녀의 모습이 위아바임이 추구하는 비전과 통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 모델 '문가영'. [사진=경동제약] |
지난달 27일 위아바임은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WIAVIM debut'이라는 문구와 함께 론칭했다. 영상에서 위아바임은 브랜드 이름을 담은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BGM)을 삽입하고 문가영을 내세워 MZ 세대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강조했다. 또 문가영을 모델로 활력 라인 제품 3종의 포스터도 함께 선보였다.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EQL 성수점에서 위아바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경품행사,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위아바임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문가영이 직접 참석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위아바임은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로 지속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삶을 촘촘히 채워주는 밀도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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