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는 완주우석전망대 W-SKY23과 삼례 비비낙안에서 도내 5개 시·군이 함께 '만경강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만경강을 문화예술 명소로 알리고 완주를 비롯해 만경강 인접 도시인 전주, 군산, 익산, 김제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완주를 비롯해 만경강 인접 도시인 전주, 군산, 익산, 김제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이 만경강에서 문화교류를 가졌다.[사진=완주군]2024.06.07 gojongwin@newspim.com |
이번 행사에서는 5개 시·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무료로 진행된 다양한 공예체험이 이뤄졌다.
이상배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만경강을 중심으로 5개 시군이 서로 상생하는 문화적 교류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만경강을 대표하는 상생 교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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