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오전 5시10분께 경남 창원 진해구 경화동 5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7일 오전 5시10분께 경남 창원 진해구 경화동 5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4.06.07 |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른 주민 2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식당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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