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 산하 5개 문화·체육 분야 기관들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부터), 최기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류동철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장, 김우락 김해문화원장이 서명한 업무협약서를 3일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선보이고 있다. 2024.06.03 |
참여 기관들은 3일 오전 10시 김해시체육회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김우락 김해문화원장, 류동철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 최기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민이 문화와 체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기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가시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이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체전 이후에도 김해시민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5개 기관이 함께 김해시민의 문화 향유와 체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기로 해 뜻깊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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