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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많이 방문한 캠핑장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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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최근 2년 동안 쏘카 카셰어링 이용고객은 6월 여행지로 경기, 서울, 강원, 충남, 인천 소재의 캠핑장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쏘카 타고 많이한 캠핑장 데이터 공개 이미지 [사진=쏘카]

10명 중 6명이 쏘카 최초 대여 지역 기준 100km이내 위치한 캠핑장을 소형SUV와 준중형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였다. 연령대별로 2030세대는 글램핑, 카라반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감성 캠핑장을 주로 방문했다. 40대 이상은 키즈카페, 수영장, 애견동반 등의 놀거리가 갖춰진 캠핑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쏘카 정차지 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피아(SOcar PoI App)'를 활용해 최근 2개년 6월 한달 동안 회원들이 많이 방문한 캠핑장을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쏘카는 모든 카셰어링 차량의 사물인터넷(IoT)화를 통해 차량의 상태 및 운행데이터 등을 실시간 전송받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많이 방문한 지역 및 주요 정차지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2년과 2023년 6월1일부터 30일까지의 쏘카 정차지 데이터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결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공공 데이터로 등록된 전국 3376개 캠핑장 150미터 내에서 자정(밤 12시)을 포함해 6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조사 결과 같은 기간 전체 쏘카 예약 건 중 약 1%에 해당하는 비율이 평균 35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전국에 위치한 캠핑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캠핑장이 위치한 지역은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충청남도 ▲인천광역시 순으로 나타났으며 10명 중 6명이 출발지 기준 평균 100km 내외 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을 방문하였다.

6월 쏘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캠핑장은 경기 소재 '가평 명지산카라반글램핑'이었다. 서울 소재 '안녕하늘', '난지캠핑장', 제주 소재 '관음사 야영장', 인천 소재 '을왕리캠핑박사', 경기 소재 '파이브이모션 바이 마이기어', 충청남도 소재 '물결캠핑장' 등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죽도오토캠핑장', '평창캠프닉', '강릉 경포 카라반파크' 등으로 상위 방문 캠핑장 10곳 중 5곳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3곳은 강원도에 위치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6월 정차 건수 증가폭이 컸던 캠핑장은 김포 소재 '여울지숲속캠핑장', 인천 소재 '모모카라반캠핑장', 포천 소재 '호랑이캠핑 포천점' 등으로 나타났다. 3곳 모두 수도권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부대시설, 카라반, 오토캠핑, 주변 즐길거리 등이 고르게 갖춰진 곳이다.

연령대별 선호 캠핑장을 살펴본 결과 2030세대는 공주 소재 '파크오브드림', 인천 소재 '을왕리캠핑박사, 가평 소재 '핀란드캠핑성 글램핑', 춘천 소재 아웃오브파크 등을 많이 방문해 감성 캠핑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라반, 글램핑 등 색다르고 독특한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을 많이 방문했다. 40대 이상 고객들은 안산 소재 '글램포레스트대부도'와 '대부도펜션시티오토캠핑장', 아산 소재 '아산스파포레', 연천 소재 '재인폭포오토캠핑장'을 많이 방문해 키즈카페, 수영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진 캠핑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1박 2일 일정으로 캠핑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연령대의 경우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장을 방문하는 경우도 24%에 달했다.

최근 2개년 6월 동안 캠핑을 떠난 쏘카 고객은 주로 소형 SUV와 준중형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는 준중형 차량을 선호했다. 30대는 소형SUV, 40대 이상은 준중형SUV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세단보다는 SUV 차량 이용률이 높았다. 30대 고객들의 전기차 이용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2배 이상 높은편으로 나타났다.

한편, 쏘카는 모든 연령대의 캠핑족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 중형SUV 차종부터 디 올뉴스포티지, 디올투싼 등 준중형 SUV, RV 차종까지 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1~2인 단위 캠핑족이라면 실내 공간이 넓은 레이EV나 캐스퍼, 디 올뉴코나, 더뉴셀토스 등의 차종을 이용해볼 수도 있다.

쏘카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6월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쏘카로 이동수단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캠핑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원스톱 검색, 예약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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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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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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