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 간 휴업기 마친 죽변항 선적 저인망 6척 조업 재개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첫 휴일인 2일 오후 1개월간의 휴업기를 마치고 전날 첫 조업을 재개한 저인망이 동해안 어업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북 울진의 죽변항에 싱싱한 물가자미와 대구,새우를 풀어놓자 죽변항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울진죽변수협이 중매인들을 대상으로 싱싱한 대구 공개위판을 진행하고 있다. 죽변항 선적 저인망 6척은 5월 한 달 간의 휴업기를 마치고 이달 1일 첫 조업을 위해 출항했다. 5월 한 달 간 조업이 금지되는 저인망 어선은 이 기간동안 배를 수리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조업위한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2024.06.0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