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의회가 김민열 부의장이 의회사무과 직원 20명과 함께 분청문화박물관을 방문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챌린지는 지역 내 기관과 학교, 사회단체, 마을 등의 단체들이 분청문화박물관을 관람 후 다음 방문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분청문화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 참여 [사진=고흥군의회] 2024.05.30 ojg2340@newspim.com |
분청문화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활동을 통해 연간 10만 관람객 달성을 목표로 시작됐다.
지난 21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고흥군의회와 고흥소방서를 지목했다.
김민열 부의장은 "이번 릴레이 방문 챌린지가 분청문화박물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연간 10만 관람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의회는 다음 릴레이 방문 주자로 도양읍 봉암리 동봉마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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