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전 세계 35개국에 450여 개의 센터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영어회화센터 월스트리트 잉글리시가 지난 23일 여의도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여의도 센터에서 전문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해당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메이크업 및 패션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최근까지도 국내에서 관심도가 높은 퍼스널 컬러를 메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수강생에게 어울리는 맞춤 컬러를 진단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뷰티 및 패션 관련 전문용어를 영어로 배울 수 있었으며, 실제 유명인들의 구체적인 예시를 토대로 수업 내용에 대한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전한다.
이론 수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곧바로 직접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 보는 실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강생은 준비된 마네킹의 퍼스널 컬러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메이크업 및 패션을 다양한 뷰티 도구를 활용하여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코리아 조재범 대표는 '최근 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글로벌 규모로 계속 커지고 있고 살아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수업을 마련했다'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였고 앞으로 코스메틱 외 패션 관련 유명 브랜드들과 콜라보 형식의 수업도 진행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시가 제공하는 뷰티클래스 수강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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