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팬시용품·텀블러 등 총 16종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다이소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다이소 시그니처를 담은 '다이소 굿즈'와 경영도서 스토리를 담은 '경영도서 굿즈'로 기획했다. 인형, 팬시용품, 텀블러 등 총 16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다이소 굿즈 시리즈' [사진=다이소] |
다이소 굿즈는 다이소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볼이 빵빵한 친구들 캐릭터'로 귀엽게 표현한 게 특징이다.
경영도서 굿즈는 아성다이소 창업주인 박정부 회장의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의 글귀를 상품에 담아 기획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다양한 쇼핑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매니아들을 위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