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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美발 악재에 약보합 마감..."주간 성적은 2월 초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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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75,410.39(-7.65, -0.01%)
니프티50(NIFTY50) 22,957.10(-10.55, -0.04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4일 인도 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01% 내린 75,410.39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046% 하락한 22,957.1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밤 사이 미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관측으로 이어지면서 인도 증시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센섹스는 개장 초반 사상 최고치인 75,636.50을 기록했다가 밀려났고, 니프티50지수 역시 거래 한때 23,026.400포인트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23,000포인트 문턱을 넘었지만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미국의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로, 전월치(51.3)와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51.1) 모두를 웃돌았다.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표결권을 가진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경제가 금리에 덜 민감하다"며 고금리의 장기화를 전망한 것도 부담을 줬다.

다만 이번주(5월 20~24일) 5거래일의 누적 상승률로 보면 양대 벤치마크 지수 모두 2월 초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낸 것이라고 로이터는 평가했다. 니프티50지수와 센섹스 지수는 금주 각각 2.2%, 2.02%씩 상승했다.

인도중앙은행(RBI)이 정부에 기록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외국인 투자자 거래가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배경이다.

RBI는 2024회계연도(2023년 4월 1일~2024년 3월 31일) 흑자 중 2조 110억 루피(약 34조 5000억원)를 정부 재정자금으로 투입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힘입어 금융주 등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끌어올렸고, 벤치마크 지수들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스와스티카 인베스트마트의 리서치 책임자 산토시 미나는 "중앙은행의 자금 투입은 간접적인 금리 인하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며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 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직전 거래일 465억 4000만 루피의 인도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짓 파이낸셜 서비스의 최고 투자 전략가인 비 케이 비자야쿠마르는 "외국인 투자자의 입장 변화는 최근 5거래일 항셍지수가 4.1% 하락한 것에 기인한다"며 "항셍지수가 급등하며 지난달 이후 '셀 인디아, 바이 차이나'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이제는 끝이 났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금 '바이 인디아'로 돌아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은행, 금융서비스, 자동차, 미디어, 에너지를 제외한 섹터가 하락 마감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마힌드라&마힌드라가 NSE와 BSE 모두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그래픽=구글 캡쳐] 24일 인도 니프티50지수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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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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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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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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