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뿌링클' 및 '달콤바삭치즈볼' 직접 조리하며 추억쌓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bhc치킨은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이하 bhc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bhc 쿠킹클래스'는 뿌링클과 치즈볼 등 bhc치킨 대표 메뉴 조리실습과 브랜드 역사, 치킨 메뉴의 탄생 비화 소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사진= bhc치킨] |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bhc 아카데미(academy)에서 개최된 '아빠와 함께하는 bhc 쿠킹클래스'에는 예원유치원 출신의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 8명과 아빠 8명, 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bhc치킨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닭 사육 과정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치킨 탄생 일련의 과정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들었다. 이어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아빠와 아이가 2인 1조가 되어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순살 뿌링클'과 사이드 메뉴 '달콤바삭치즈볼'을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직접 조리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볼펜과 에코백 등 bhc치킨 굿즈가 기념품으로 전달되었다.
한 아빠 참가자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딸이 좋아하는 '뿌링클'을 함께 만들 수 있어 너무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사랑하는 아이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치킨을 만들고, 완성된 요리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쿠킹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