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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发布《2023首尔调查》:外国人将光化门广场视为首尔地标

기사입력 : 2024년05월14일 09:44

최종수정 : 2024년05월14일 09:44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4日电 韩国首尔市政府对去年首尔市民生活状况和各种社会指标进行了调查,发布《2023首尔调查结果》。该调查针对2万户家庭(15岁及以上的家庭成员共35881人)进行,内容涵盖了在低生育率、老龄化以及数字化时代中与首尔市民和首尔的外国人相关的各种生活指标。 

首尔光化门广场。【图片=纽斯频通讯社】

最多市民选择的首尔地标是汉江,其次是光化门广场、故宫、N首尔塔。与2010年的调查结果相比,汉江由第四名升至第一名,而故宫由第一名降至第三名。这表明在过去的10多年里,市民对于地标的认知发生了变化。针对居住在首尔的2500名外国人(停留时间超过91天)进行调查时,光化门广场排名第一,其次是故宫、DDP和汉江。

在问及"首尔的魅力"时,在城市可达性方面,"交通便利"排名第一;在城市便利性方面,"多样的购物和美食"位居前列。今年新增的城市环境方面,"市区活动的安全性"位居第一。

此外,虽然首尔市民认为业余生活很重要(2021年的6.44分→2023年的6.51分),但他们的生活更加集中在工作上。市民们认为业余生活时间有点不足,但对业余生活的满意度不断增加(2020年的5.27分→2023年的5.7分)。同时,35.3%的受访者认为在工作与业余生活之间已经取得了良好的平衡。 

根据调查结果,首尔市民去公园的理由依次是休息(42.8%)、业余生活(17.8%)、增进健康(17.0%)、欣赏自然环境(14.1%)。市民们认为公园是与家人、朋友共度宝贵时间的重要场所。在过去6个月中,有88.5%的受访者去过首尔的公园,他们主要选择去家附近的小公园(82.8%)、漫步路和林间小径等森林(52.3%)、大型公园(47.5%)。其中,家附近的小公园在所有年龄段占比都超过80%。 

除了公园以外,包括水岸地带在内的"河川"也是68.6%的受访者享受业余生活的场所。市民们认为河川适合步行、散步、骑自行车、健身,是增进健康和加深友谊的场所。步行和散步是在整个首尔都备受喜爱的业余活动。首尔的各个地区利用河川的方式有所不同,"中心圈"是为了交友和用餐,"东北圈"是为了跑步或健身,"西北、西南以及东南圈"是为了骑自行车利用河川。

同时,有51.6%的受访者表示对步行15分钟内有公园、森林等绿地环境感到满意,比起2021年的46.1%有所上升。首尔市民对绿地环境的满意度也从2021年的5.99分上升到了6.31分。 

首尔市数字政策官表示:"通过这次调查结果,我们可以仔细观察首尔市民的生活和价值观。"他还表示,"首尔市政府将继续积累各种调查和分析结果、基础资料,在市政府政策和项目中真实反映首尔市民的生活和想法。"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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