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오는 17일 자사가 주최하는 '제1회 자선 골프대회'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아진 기금은 골프 유망주들의 훈련과 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재계, 문화예술계 및 프로골퍼 총 168명(42개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골프대회와 자선공연, 만찬 순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18홀 샷 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결정한다.
오로라골프앤리조트는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으로 지난 3월 1일 개장했다.
[자료제공=오로라]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