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회의주재
"정기분 세목 부과·고지 시스템 관리 안정적 운영" 당부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온라인 지방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 등 시스템 운영 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고지 위한 준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이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에서 열린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안정화 점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행안부 제공 kboyu@newspim.com |
고 차관은 이날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사업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6월 자동차세▲7월 재산세 등 세목별 정기분 부과·고지 위한 사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차관은 지난 9일에도 용인특례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지자체 세무공무원들이 지방세 납부 처리와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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