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의 한 공사현장에서 깔림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큰 부상을 입었다.
9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1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깔림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9시 1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깔림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4.05.09 nn0416@newspim.com |
사고는 철골 구조물을 지게차로 운반 하던 중 구조물이 3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작업 중이던 60대 여성 일용직 근로자 A씨를 덮쳤다.
A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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