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이 13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경남 창녕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3.07 |
하반기 선발인원 170명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74명을 청년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임금은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이며, 출근일에는 1일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창녕군민이며,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후, 다음 달 27일까지 선발된 사람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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