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7일,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다음달 1일까지 게임 내 재화와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 및 스킨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3일까지는 기념 토큰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웹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 '다이안' ▲외전 스토리 ▲동료 캐릭터 투입 시 보상을 주는 '멸망의 섬 탐사' ▲'기프트' 등의 신규 성장 시스템 ▲선택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아울러 오는 21일에는 메인 스토리의 시즌2 파트2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지난 4월부터 일본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하는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아우터플레인은 지난해 5월, 17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론칭해 한국, 대만,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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