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진군 강진읍 농작물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5~6일 이틀간 전남지역 평균 강우량은 100.7mm로, 당초 예상 강우량(30~80mm)을 훨씬 웃돌았다. 지난 5일 하루 동안 5월 중 일 강수량이 사상 최대인 '극값'을 갱신한 시군도 광양(198.6mm), 보성군(186.7㎜), 순천(154.1mm), 보성(186.7mm), 완도(139.9㎜), 강진군(129.2㎜) 등 6곳이나 됐다. [사진=전남도] 2024.05.06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