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식료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3분쯤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과 식료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5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식료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태안소방서] 2024.05.05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40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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